그 뒤 몇 년간 바닷말은 때때로 침묵이 염소를 키우자고 했을 때 자기가 화내지 않았던 것을 회상했다. 그 기억은 매번 무르익은 배를 마지막 한 입까지 깨물어 먹는 듯한 조용한 만족감을 안겨 주었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나는 너무 쉽게 화를 내고 마음을 정해버린다.
아주 잠깐 심호흡하고 한박자만 느리게 생각하면 이렇게까지 후회하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었을까?????
침묵=오지언
오지언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환영이지만 더 나오긴 어렵겠지.. ㅎ



덧글